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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양홍석 등 4명, 자카르타 AG 3x3 선발전 나선다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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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6 (목) 15:44

                           



[점프볼=민준구 기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3x3 출전을 위한 KBL 선발팀 명단이 공개됐다

KBL(한국농구연맹)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3x3 국가대표 선발을 위한 예선대회에 참가할 KBL 소속 선수 명단을 확정했다.

  

2018 아시안게임 3x3 국가대표 선발 예선대회에 참가할 선수는 김낙현(전자랜드), 박인태(LG), 안영준(SK), 양홍석(KT) 총 4명이다. 지난 25일 KBL은 선발위원회를 개최해 지원자 가운데 최종 4명을 선발했다.

2017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지명된 안영준과 양홍석, 김낙현과 2016 드래프트 전체 5순위 박인태는 경쟁자들을 제치고 첫 아시안게임 3x3 국가대표 선발전에 나설 예정이다

선발된 선수들은 최종 선발전 출전을 목표로 5월 26일과 27일 서울광장에서 개최하는 3X3 예선 8차대회에 참가한다. 8차 코리아투어에서 준우승 이상을 차지하게 되면 6월 9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최종 선발전 참가 자격을 받을 수 있다.

# 사진_점프볼 DB(홍기웅 기자)



  2018-04-26   민준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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