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KBO 한화 이글스의 간판 치어리더 김연정이 응원 중 현아로 변신했다.김연정은 4월 18일 오후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원에 열중한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 속 김연정은 한화 이글스의 유니폼을 단정히 착용한채 머리를 틀어올려 서구적인 외모를 부각시켰다.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며 김연정이 선보인 안무는 바로 현아의 'Lip & Hip(립앤힙)'. 김연정은 해맑은 미소를 보이다가도 과감한 동작과 표정으로 현아의 '립앤힙' 안무를 완벽하게 선보이며 관중석에 앉아있는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지난해 12월 발매된 현아의 'Lip & Hip' 은 강렬한 힙합 사운드 베이스에 'Lip’과 ‘Hip'의 반복되는 후렴으로 현아의 파워풀하고 섹시한 매력을 만끽 할 수 있는 곡이다.김연정의 화끈한 응원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섹시댄스는 역시 갓연정", "여신!", "김연정 보러 한화 구장 가고 싶다" 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2007년 울산 모비스 피버스의 치어리더로 데뷔한 김연정은 데뷔 12년차인 현재 KBO 한화 이글스, K리그 울산 현대, 여자 프로 배구 인천 흥국 생명 핑크 스파이더스의 치어리더로 활약하고 있다.이상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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