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질롱 코리아가 캔버라 캐벌리와 전반기 마지막 라운드를 치른다.질롱 코리아는 12월 20일(이하 한국시간) 나라분다 볼파크에서 캔버라와 6라운드 1차전 경기를 치른다.올 시즌 호주리그에 발을 디딘 질롱 코리아는 4승 16패로 8개 구단 승률 최하위에 머물러있다. 하지만 지난 5라운드에서 창단 첫 2연승을 달성, 분위기를 반전했다.이날 질롱 코리아 선발 마운드는 김병근이 맡는다. 김병근은 지난 15일 오클랜드 투아타라전에서 데뷔 첫 선발 등판을 가졌다. 그리고 5.1이닝 4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를 펼쳐 팀 연승의 일등공신이 됐다.김병근이 팀의 6라운드 첫 승을 책임질지 주목된다.황형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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