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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민·윤솔희, 대통령기 소프트테니스 남·여 개인전 우승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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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8 (일) 16:49

                           


전진민·윤솔희, 대통령기 소프트테니스 남·여 개인전 우승



전진민·윤솔희, 대통령기 소프트테니스 남·여 개인전 우승



(서울=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전진민(수원시청)과 윤솔희(인천체육회)가 제57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남·여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전진민은 28일 경북 문경 국제정구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개인단식 결승에서 오승규(순창군청)를 3-2로 제압하고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그는 김보훈(수원시청)과 호흡을 맞춘 남자 개인복식에서도 문대용-김범준(이상 문경시청)을 5-3으로 꺾고 우승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여자 개인단식에서는 윤솔희가 임유림(문경시청)을 3-1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여자 개인복식 우승은 DGB 대구은행의 김지연, 김미애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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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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