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하늘에서 태극기 내려오자…고진영 "안 울려고 했는데"
(서울=연합뉴스) 고진영이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경기 후 환한 미소를 지었던 고진영은 시상식이 시작되고 애국가가 울리자 눈물을 쏟기도 했는데요.
고진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진짜 안 울려고 했는데 낯선 땅에서 태극기가 하늘에서 내려오고 애국가가 울릴 때는 참을 수 없게 벅찼다"며 "감격스러웠고 한국인이라는 게 굉장히 자랑스러웠다"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박서진>
<영상: 트위터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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