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인삼공사, 24일 안양서 초중고클럽농구대회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24일 오전 9시 경기도 안양체육관 내 보조체육관에서 2019 아이패스배 초중고클럽농구대회를 개최한다.
연고지 풀뿌리 농구 활성화를 위해 2014년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안양, 과천 지역의 순수 아마추어 학교 농구클럽 학생들이 참여한다.
올해는 지난 6∼7월 45개교 540여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예선을 치러 결선에 오를 초중고 24개 팀을 가렸다.
KGC인삼공사 선수들과 학생들이 함께 하는 3X3 이벤트 경기도 마련된다.
[email protected]
(끝)
<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