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류현진이 1회를 산뜻하게 출발했다.류현진은 3월 28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마지막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했다.[1회]류현진은 선두타자 잭 코자트를 좌익수 라인드라이브로 처리한 데 이어 마이크 트라웃도 중견수 플라이로 잡아냈다.3번 타자 저스틴 업튼을 상대로 풀카운트 접전 끝에 좌익수 플라이를 유도해내며 실점 없이 이닝을 끝냈다. 1회 투구 수는 19개다.황형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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