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타자’ 류현진(31, LA 다저스)이 두 번째 타석에 안타를 뽑았다.류현진은 10월 5일(이하 한국시간)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 선발 등판했다. 4회까지 4이닝 4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순항을 이어갔다.그리고 4회 말 타석에선 안타를 뽑았다. 팀이 4-0으로 앞선 4회 말 1사에 애틀랜타 좌완 션 뉴컴과 맞상대한 류현진은 5구째 바깥쪽 속구를 밀어쳐 우전 안타로 연결했다.이로써 류현진은 포스트시즌 4경기 만에 첫 안타를 신고했다.정재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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