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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서 9일 세계 마스터즈 수영대회 오픈워터 경기 개막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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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5 (월) 14:49

                           


여수서 9일 세계 마스터즈 수영대회 오픈워터 경기 개막



(여수=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세계 마스터즈 수영대회 오픈워터 경기가 9∼11일 전남 여수시 엑스포해양공원에서 열린다.



여수서 9일 세계 마스터즈 수영대회 오픈워터 경기 개막

이번 대회는 남녀 3km로, 25세부터 89세까지 5세 단위로 구분해 17경기로 나눠 진행한다.

57개국에서 수영 동호인 550여명이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

경기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낮 12시 30분까지며, 관람료는 무료다.

대회를 앞두고 여수시는 시가지와 경기장 주변 환경 정비와 적조, 해파리 예찰 활동에 나섰다.

대회 기간에는 경기장 주변 교통소통 대책을 추진하고, 음식점 바가지 요금 근절과 식중독 예방에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대회 관계자에게는 아름다운 여수를 알리기 위해 무료 시티투어도 제공한다.

탑승객은 엑스포역을 출발해 오동도, 진남관, 웅천친수공원과 예술의 섬 장도, 수산시장을 경유하며 여수의 문화유적과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

조직위원회에서 발급한 카드만 있으면 시내버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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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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