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와 호날두의 유벤투스FC 경기, KBS서 생중계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KBS 2TV는 26일 오후 7시 40분 팀 K리그와 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속한 유벤투스FC(이탈리아) 간 경기를 단독으로 생중계한다.


    서울을 포함한 중부 지방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상태이지만,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날 경기 취소 계획은 없다고 밝히며 이번 친선경기는 수중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중계에는 이광용 아나운서와 한준희 해설위원 콤비가 나선다. 또 팀 K리그 선수들이 객원해설로 등장할 예정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포함한 유벤투스 선수단은 전세기를 이용해 이날 낮 1시께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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