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추추 트레인’ 추신수(35, 텍사스 레인저스)가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달렸다.추신수는 4월 8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경기에 1번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첫 타석엔 1루 땅볼로 물러난 추신수는 3회 두 번째 타석엔 앞선 타석을 만회했다. 팀이 1-0으로 앞선 3회 초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토론토 선발 마커스 스트로먼을 상대로 우전 안타를 만들어냈다.이로써 추신수는 스트로먼을 상대로 통산 첫 안타를 뽑아냈다. 시즌 타율은 .324로 끌어올렸다.정재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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