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송선영 기자] 25일 서울 임페리얼팰리스 호텔에서 라틀리프의 특별 귀화 공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지난 22일 법무부 국점심의위원회 최종 면접에서 통과하며 대한민국 국적을 정식 취득하게 된 라틀리프는 이제 태극마크를 가슴에 단 채 국제무대를 뛸 수 있게 됐다.
기자회견을 마친 후,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프로필 촬영을 진행하며 한국 국가대표로서의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본인의 플레이 스타일과 꼭 맞는다는 '라건아' 한국 이름을 외치며 대표팀으로의 굳은 각오를 내비쳤다. 그 현장, 영상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영상_송선영 기자
#사진_ 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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