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휠체어컬링 실업팀 창단…기초지자체 중 1호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최초로 휠체어컬링 실업팀을 창단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장애인실업팀 육성사업에 창원시가 뽑히면서 휠체어컬링 실업팀을 새로 만들었다.
공개모집으로 선발한 감독·코치·선수 등 7명으로 출발했다.
창원시에는 시립곰두립국민체육센터가 휠체어컬링팀을 운영한다.
그러나 실업팀이 없어 선수들이 체육활동을 계속 이어가기가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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