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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협약 동의안 가결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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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31 (수) 15:05

                           


천안시의회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협약 동의안 가결

천안시, 내달 1일 축구협회와 협약 체결 예정



천안시의회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협약 동의안 가결

(천안=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충남 천안시의회는 31일 제224회 임시회를 열고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협약 동의안을 가결했다.

시의회는 이날 축구종합센터 협약 동의안을 의장이 직권상정해 전체 의원 25명 중 찬성 16표, 반대 9표로 가결했다.

표결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원은 찬성, 자유한국당 의원은 전원 반대했다.

한국당 의원들은 시가 최종 협약 시한을 이틀 앞두고 협상안을 공개해 복지문화위원회 소속 한국당 의원들이 동의안을 충분히 검토하지 못했다며 반발했다.

천안시는 대한축구협회와 내달 1일 최종 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축구종합센터는 총사업비 1천100억원을 들여 입장면 가산리 120일대에 47만8천㎡ 규모로 지어진다. 2024년 완공이 목표다.

시 관계자는 "이미 80% 이상 토지주와 토지매입 협약이 이뤄져 토지 매입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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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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