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뉴딘그룹, 디지털 소외계층 아동·청소년 지원 행사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골프존뉴딘그룹(회장 김영찬)이 골프존 창립 20주년 기념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한다.


    골프존뉴딘그룹은 디지털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개학 지원 캠페인 '20살이 되는 골프존이 미래의 20살을 지원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진행하는 이 캠페인은 2천20개의 온라인 응원 댓글이 완성되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PC와 인터넷 사용료 등 1억원 상당의 디지털기기와 비용을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20일부터 '해피빈 굿액션 캠페인' 골프존뉴딘그룹 온라인 개학 지원 캠페인 관련 페이지에 접속한 후 디지털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응원 및 골프존 창립 20주년 축하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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