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고·황지정산고, 중고핸드볼선수권대회 고등부 우승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삼척고와 황지정보산업고가 2018 핸드볼코리아 전국 중고선수권대회 남녀 고등부 우승을 차지했다.
삼척고는 27일 강원도 삼척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고부 결승에서 전북제일고를 32-28로 물리쳤다.
김찬영이 혼자 14골을 몰아친 삼척고는 조운식과 이주승도 6골씩 보탰다.
풀리그로 진행된 여고부에서는 황지정산고가 정상에 올랐다.
남녀 고등부 최우수선수에는 연상진(삼척고)과 최경빈(황지정산고)이 선정됐다.
[email protected]
(끝)
<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