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오늘의 메이저리그 소식을 한눈에! 메이저리그 투나잇과 함께하는 오늘의 MLB 정리!‘46G 텍사스 최장 타이’ 추신수, 현역 최장기록도 목전추신수가 2루타 2방을 터뜨리며 46경기 연속출루 행진을 달렸다. 텍사스 역대 타이기록을 쓴 추신수는 구단 신기록을 넘어 현역 최장기록(보토, 푸홀스-48경기)도 목전에 두고 있다. ‘토끼1’ 추신수는 ‘토끼2’ 보토를 따라잡을 수 있을까.텍사스 역대 단일시즌 연속출루1위 추신수(2018년)-46경기훌리오 프랑코(1993년)-46경기3위 오티스 닉슨(1995년)-44경기4위 토비 하라(1985년)-41경기마크 레이놀즈, 한 경기 10타점 대폭발…WSH 역대 두 번째레이놀즈가 5안타 10타점 괴력을 선보이며 한 경기 10타점을 작성한 워싱턴 역대 두 번째 선수가 됐다. 경기 후 레이놀즈는 “이런 일은 자주 일어나지 않는다. 오랫동안 경기에 뛰었지만, 한 경기 5타점이 최고였다. 조금 운도 따른 것 같다(MLB.com)”며 웃었다.워싱턴 역대 한 경기 10타점 달성자2018년 7월 7일 마크 레이놀즈 5타수 5안타(홈런 2개, 2루타 2개) 10타점2017년 5월 1일 앤서니 렌던 6타수 6안타(홈런 3개, 2루타 1개) 10타점MLB 역대 5타수 5안타 10타점 이상 달성자(ESPN)*타점은 1920년부터 공식기록으로 도입2018년 마크 레이놀즈 5타수 5안타 10타점 2018년2017년 스쿠터 제넷 5타수 5안타 10타점 2017년2017년 앤서니 렌던 6타수 6안타 10타점 2017년1924년 짐 바텀리 6타수 6안타 12타점 1924년윌 마이어스, 데뷔 첫 3홈런에도 SD 대패로 눈물마이어스가 데뷔 첫 3홈런을 터뜨리며 고군분투했으나, 5홈런을 합작한 애리조나 타선을 홀로 상대하기엔 역부족이었다. 결국, 샌디에이고가 5-20으로 지면서 마이어스는 소속팀이 가장 큰 점수 차로 패한 경기에 3홈런을 친 역대 첫 번째 선수라는 ‘웃픈’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윌 마이어스 7월 7일 애리조나전 성적(7회 말 교체)3타수 3홈런 4타점 1볼넷1회 좌월 투런포/ 3회 좌중월 솔로포/ 5회 볼넷/ 7회 우중월 솔로포‘9회 7득점’ 보스턴, 캔자스시티 대파선발 프라이스의 부진(4.2이닝 4실점)으로 4-4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던 보스턴은 7, 8, 9회에만 무려 11점을 몰아치는 뒷심을 발휘하며 15-4 대승을 신고했다. 최근 10경기서 타율 .220에 머물렀던 베닌텐디는 2안타(1홈런) 4볼넷 6출루로 반등. 베츠는 4안타로 활약했다.‘돈 넣고 쳐라’ 보스턴-애리조나-워싱턴 한 경기 15득점 이상 달성보스턴 15점/ 워싱턴 18점/ 애리조나 20점(팀 역대 신기록-종전 18점)*보스턴-워싱턴-애리조나, 같은 날 15득점 이상은 2008년 8월 이후 처음‘트라웃만 아니면...’ 스트리플링, 6이닝 7탈삼진 1실점 호투스트리플링이 에인절스를 상대로 6이닝 7K 1실점 호투를 선보였다. 6회 솔로포 포함 피안타 3개는 모두 트라웃에게 맞은 게 전부. 반면 에인절스는 빈공에 허덕이며 ‘트라웃의 전성기를 낭비하고 있다’는 <비욘드더박스스코어>의 말을 다시 한번 떠올리게 했다.정재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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