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김찬희 에디터 = 첼시의 전설 디디에 드록바(39)가 고국 코트디부아르에 초등학교를 세웠다.
드록바는 코트디부아르의 오나히오 포쿠-쿠아메크로라는 마을에 새로운 초등학교를 설립했다.
드록바가 세운 초등학교는 최소 350여 명의 아이들에게 기초 교육기회를 줄 수 있다. 드록바는 학교 건립 후 "값을 매길 수 없는 기쁨이다"라고 말했다.
이 학교는 디디에 드록바 재단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두 개 기업의 후원을 받았다.
한편 미국 축구 3부리그 피닉스 라이징 FC에서 뛰고 있는 드록바는 조국인 코트디부아르 대표팀 소속으로 104경기에 출전하여 65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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