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파이크=리베라호텔/서영욱 기자] 성균관대 이원중이 1라운드 6순위로 현대캐피탈에 지명됐다.현대캐피탈은 8일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진행된 2018~2019 한국배구연맹(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이원중을 1라운드 6순위로 선발했다.현대캐피탈은 2018 비시즌 주전 세터였던 노재욱이 전광인 보상 선수로 팀을 떠나며 세터 자리에 이승원 한 명만이 남아있었다. 이원중은 성균관대 주전 세터로 활약했다. 지난 7월 열린 2018 ㈜동양환경배 전국대학배구 1차대회에서 세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프로필출신교-옥천고, 성균관대신장/체중-186.6cm/76kg포지션-세터사진/ 문복주 기자
2018-10-08 서영욱([email protected])저작권자 ⓒ 더스파이크.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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