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강현지 기자] 방성윤이 프로선수로서 재기를 노렸지만, 끝내 물거품이 됐다.
KBL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6일 재정위원회를 개최해 방성윤의 선수등록에 대한 심의를 거쳤다. 그 결과 불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정위원회는 방성윤의 원 소속 구단인 SK가 방성윤의 임의탈퇴 철회 및 선수등록 요청을 함에 따라 등록 관련 심의를 위해 열리게 됐다. 하지만 KBL 재정위원회는 방성윤이 현재 집행 유예기간으로 KBL 선수등록에 결격 사유 가 있다고 판단해 위와 같이 결정했다고 전했다.
# 사진_ KBL 제공
2018-11-07 강현지([email protected])저작권자 ⓒ 점프볼.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