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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골프 세계랭킹 3위 켑카 '까까머리'로 변신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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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4 (금) 17:10

                           


남자골프 세계랭킹 3위 켑카 '까까머리'로 변신

여자친구가 깎아줘…켑카 "버섯 머리가 돌아왔다"고 농담



남자골프 세계랭킹 3위 켑카 '까까머리'로 변신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남자 골프 세계랭킹 3위 브룩스 켑카(미국)가 까까머리가 됐다.

켑카는 24일(한국시간) 소셜미디어를 통해 마치 군인처럼 바싹 깎은 헤어 스타일을 공개했다.

콧수염을 기른 켑카는 쓰고 있던 모자를 벗으면서 "버섯 머리'가 돌아왔다"고 농담을 던지는 영상을 올렸다.

켑카의 빡빡머리는 여자친구인 배우이자 모델인 제나 심스의 작품이다.

심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집에서 주로 지내는 켑카에게 "내가 직접 머리를 깎아주겠다"고 제안하더니 헤어컷 장비로 켑카의 머리를 손질하는 동영상도 남겼다.

결과는 형편없었지만, 둘은 파안대소로 상황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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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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