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추신수(36, 텍사스 레인저스)가 첫 타석 안타로 출루했다.추신수는 8월 15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 1회 말 선두타자로 나와 중전 안타를 때려냈다.첫 타석부터 타격감을 과시했다. 좌완 패트릭 코빈을 상대한 추신수는 5구 슬라이더를 받아쳐 깨끗한 중전 안타를 기록했다.이날 안타로 추신수는 7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시즌 타율은 종전 .275에서 .276으로 상승했다.황형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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