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애런 저지(26, 뉴욕 양키스)가 올스타전 첫 타점의 주인공이 됐다.저지는 7월 18일(이하 한국시간)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 6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 1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첫 타석 맥스 슈어저를 상대한 저지는 2회 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나왔다. 그리고 2구 빠른 공을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훌쩍 넘기는 솔로 아치를 작렬, 이날 경기 첫 타점과 득점을 올렸다.아메리칸리그 올스타는 저지의 홈런포를 앞세워 1-0으로 앞서나갔다.황형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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