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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내일 충주서 '팡파르'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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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8 (수) 11:05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내일 충주서 '팡파르'

김인권·선우선 개막식 사회, 50여편 무료 상영



(충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2019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가 29일 오후 6시 충주세계무술공원에서 막을 올린다.



개막식 사회는 배우 김인권과 선우선이 맡는다.

미국 할리우드 배우 웨슬리 스나입스와 무술 감독 척 제프리스도 개막식에 참석한다.

개막식에서는 '무예액션 어워즈' 4개 부문 수상이 이뤄진다.

'올해의 감독상'은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을 연출한 강윤성 감독이, '올해의 배우상'은 이 영화에서 장세출 역을 맡은 김래원이 받는다.

'극한직업' 공동 제작자인 김미혜 대표는 '올해의 흥행상', 이 영화에서 액션 연기를 선보인 장진희는 '올해의 신인 배우상'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다.

'아메리카 갓 탤런트 시즌 12'에 출전했던 댄스그룹 저스트절크의 공연도 볼 수 있다.

개막작 '생존의 역사: 보카토어'도 상영된다.

이 영화는 캄보디아의 전통무술 보카토어의 대가이자 크메르루주 대학살의 생존자인 션 킴 산을 5년간 밀착 취재한 다큐멘터리이다.

충북 국제무예액션영화제는 이 영화와 함께 '슬럼가 대습격', '쿠알라룸푸르의 밤', '무장해제', '쇠사슬을 끊어라' 등 5편을 놓쳐서는 안 될 영화로 선정했다.

영화제는 다음 달 2일까지 열린다.

씨네Q 충주연수점과 CGV 청주(서문)에서 20개국의 영화 50여편을 무료로 볼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2019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chimaaff.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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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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