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류현진(30, LA 다저스)이 1회를 산뜻하게 출발했다.류현진은 4월 11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1회]첫 타자 마커스 세미엔은 공 3개로 좌익수 뜬공 처리했다. 2번 타자 맷 채프먼을 상대로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으로 출루시켰다.하지만 제드 라우리를 3구 삼진, 크리스 데이비스 역시 4구 만에 삼진 처리하며 1회 초를 안정적으로 끝냈다. 투구 수는 17개.황형순 기자 [email protected]#메이저리그 최신영상은 '엠스플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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