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라커룸에서] SK 문경은 감독 "연패 원인? 외곽슛 기복"

일병 news2

조회 105

추천 0

2017.12.23 (토) 15:11

                           

[라커룸에서] SK 문경은 감독 연패 원인? 외곽슛 기복



 



[점프볼=창원/임종호 기자] 2연승 중인 LG와 2연패에 빠져 있는 SK가 서로 다른 갈림길에서 만났다. 상반된 분위기의 두 팀 중 어느 팀이 웃게 될까?



 



23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창원 LG와 서울 SK의 3라운드 맞대결. SK 문경은 감독은 연패 원인으로 외곽슛을 꼽았다.



 



라커룸에서 만난 문경은 감독은 "외곽슛에 기복이 있다보니 연패에 빠져있다“며 ”우리 팀은 80점 이상 득점을 해야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는데 최근 그게 안되고 있다“며 씁쓸해했다.



 



또한 문 감독은 연패를 타개하기 위한 방법으로 김시래에서 파생되는 공격을 차단할 것임을 밝혔다. 문 감독은 “상대 2대 2 플레이를 견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시래에서 파생되는 공격으로 차단하고 스위치 디펜스로 공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라커룸에서] SK 문경은 감독 연패 원인? 외곽슛 기복



 



반면 LG는 김종규가 이날 엔트리에 포함됐다. 현주엽 감독은 “(김)종규가 있으면 선수들도 안정적이 된다. 본인도 뛰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필요한 순간이 되면 상황을 봐서 투입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애런 헤인즈로부터 파생되는 득점을 떨어트려야 수월하게 갈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그러면서 상대 스위치 디펜스를 잘 이용해야 할 것 같다. 외국선수들이 안쪽에서 찬스를 잘 만들어주고 외곽에서 제 역할을 해준다면 쉽게 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_점프볼 DB(홍기웅 기자) 



<저작권자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댓글 3

상사 항상양지로가자

2017.12.23 15:13:53

캄덕님,,,,,,,,,멘탈 나가신듯

병장 대충놀자

2017.12.23 16:03:38

감덕님 현역때처럼 굴려주세효 ㅋ

이등병 스타붙자

2017.12.24 09:30:35

연패 탈출하자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이전 10 페이지다음 10 페이지

이전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