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고양/김혜림 기자] 원주 DB 이지운이 팀을 D리그 결승행으로 이끌었다.
이지운은 20일 고양에서 열린 2017-2018 D리그 2차대회 인천 전자랜드전에서 15점을 기록해 팀 내 최다 득점자에 올랐다. DB는 이지운의 활약을 앞세워 전자랜드를 77-71로 이겼다.
DB는 오는 26일 서울 SK와 D리그 결승전을 치른다. 이지운은 “D리그 우승을 하고 싶다. 이를 토대로 1군 출전시간도 늘리겠다”고 힘줘 말했다. 자세한 인터뷰 내용을 영상으로 준비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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