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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114개홀 연속 'No 보기' 고진영, 우즈 기록 깼다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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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30 (금) 12:27

                           


[영상] 114개홀 연속 'No 보기' 고진영, 우즈 기록 깼다









(서울=연합뉴스) 여자골프 세계 1위 고진영(24)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110개 홀 연속 '노 보기'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고진영은 30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6천47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130만달러)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는데요.

이날 고진영은 8번 홀까지 이글 1개와 버디 2개를 기록하며 '노 보기' 행진을 114개 홀까지 늘렸으나 9번 홀(파4)에서 짧은 파 퍼트를 놓치는 바람에 보기를 적어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 심소희>

<영상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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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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