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특급 루키’ 후안 소토(20, 워싱턴 내셔널스)가 한 점을 만회하는 솔로포를 터뜨렸다.소토는 11월 10일 도쿄 도쿄돔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올스타 투어 in Japan’ 일본 대표팀과의 2차전에 5번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앞선 타석에선 무안타 침묵을 지킨 소토는 두 번째 타석엔 홈런포를 가동했다.홈런은 5회에 터졌다. 팀이 0-9로 끌려가던 5회 말에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소토는 우와자와 나오유키의 4구를 공략해 좌월 솔로포(1-9)를 터뜨렸다. 전날 6회 투런포를 때렸던 소토는 2경기 연속으로 홈런 손맛을 봤다.한편, MLB 올스타는 소토의 홈런에도 불구하고 5회 말 현재 1-9로 뒤져있다.정재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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