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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탄 <① 우승엔 샴페인, 대한항공 첫 샴페인 터트리는 그 순간! >
[더스파이크=인천/송선영 기자] 첫 우승, 첫 샴페인. 모든게 처음인 순간이다.
3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V-리그 남자부 챔피언 결정전 4차전에서 대한항공이 디펜딩 챔피언 현대캐피탈을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대한항공은 3-0(25-22, 25-17, 25-20)으로 챔피언 시리즈 3연속 셧아웃 승리를 장식하며 팀 창단 첫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우승엔 샴페인을 터트리는게 필수지만 첫 우승인 대한항공에겐 샴페인 파티도 낯설다. 하지만 모두가 그 순간만을 기다렸듯이 박기원 감독 마저 아이처럼 기뻐했다.
더스파이크는 포스트시즌을 맞아 플레이오프 더 레코드를 통해서 선수들의 경기 후 못다한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14년만에 첫 챔피언에 등극한 대한항공. 샴페인을 터트리는 그 순간을 더스파이크가 포착했다. 그 생생한 현장, 지금 바로 만나볼 수 있다.
영상/송선영 기자
2018-03-31 송선영([email protected])저작권자 ⓒ 더스파이크.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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