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파이크=리베라호텔/이현지 기자] 가 15번째 1순위의 주인공이 됐다.
전진선은 8일 청담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8~2019 한국배구연맹(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OK저축은행 김세진 감독의 선택을 받았다.
대학배구 최고의 미들블로커로 손꼽히는 전진선은 블로킹뿐만 아니라 속공과 서브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 일찌감치 1순위라는 평가를 받았다.
OK저축은행은 창단 후 처음으로 전체 1순위로 신인 선수를 지명했다.
출신교-진주동명고-홍익대
신장/체중-196cm/89.2kg포지션-미들블로커
사진/문복주 기자
2018-10-08 이현지([email protected])저작권자 ⓒ 더스파이크.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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