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파이크=리베라호텔/서영욱 기자] 한국민이 전체 4순위로 KB손해보험의 선택을 받았다.KB손해보험은 8일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진행된 2018~2019 한국배구연맹(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인하대 한국민을 1라운드 4순위로 지명했다.지난 시즌을 4위로 마친 KB손해보험은 대학 최고의 아포짓 스파이커 중 한 명인 한국민을 지명해 아포짓 스파이커진에 깊이를 더했다.한국민은 지난 8월 열린 2018 AVC컵 남자배구대회에 국가대표로 선발돼 뛰었을 정도로 일찍이 가능성을 인정받은 선수다. 대학 3학년까지 마치고 얼리 드래프트를 신청해 눈길을 끌었다.프로필출신교-송산고, 인하대신장/체중-192.2cm/89kg포지션-아포짓 스파이커사진/ 문복주 기자
2018-10-08 서영욱([email protected])저작권자 ⓒ 더스파이크.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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