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한 NBA 스타 노비츠키, 독일 공로 훈장 받는다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은퇴한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디르크 노비츠키(41)가 모국 독일 정부로부터 공로 훈장을 받는다고 19일 dpa통신이 보도했다.
노비츠키는 현지 시간으로 12월 4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으로부터 훈장을 받을 예정이다.
NBA 댈러스 매버릭스에서 21시즌을 뛰고 지난 시즌 은퇴한 노비츠키는 재단을 세워 청소년들의 교육에 힘써 온 점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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