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추신수(36, 텍사스 레인저스)가 연속 경기 출루 당시를 회상했다.7월 25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에는 최근 52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달성한 추신수의 인터뷰 영상이 메인을 장식했다.추신수는 이 영상에서 연속 경기 출루를 이어갈 당시의 과정, 개인적인 목표 등을 묻는 질문에 허심탄회하게 답했다.Q. 52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이어갈 동안 기분이 어땠는지?추신수(이하 추) : 부담이 있었다. 많은 이들이 내게 연속 출루 기록에 대해 질문했고 한국에서도 기대가 컸기 때문이다. 돌이켜보면 정말 긴 기간이었다.Q. 올스타 선정 소감과 올스타전을 직접 경험한 느낌은?추 : 올스타에 선정될 것이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단 이틀 동안의 경험이었지만, 메이저리그 슈퍼스타들과 함께 경기했던 순간은 절대 잊지 못할 것이다.Q.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구장은?추 : 텍사스 홈구장도 좋아하지만, 너무 더운 것이 단점이다. 콜로라도의 쿠어스 필드와 볼티모어의 캠든 야즈처럼 타자 친화적인 구장을 좋아한다.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황형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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