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손대범 기자] 농구전문잡지 월간 점프볼 11월호가 발행됐다. 여자프로농구 개막을 맞아 신한은행 김단비, 이경은이 표지를 장식한 이번 11월호는 여자프로농구의 관전 포인트, WNBA 시즌을 치르고 돌아온 박지수의 활약상, 새 시즌 MIP 후보, OK저축은행 비하인드 스토리 등 여자농구의 다양한 이슈를 담았다.
10월 13일 개막한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도 돌아봤다. 1라운드부터 속공, 득점이 증가한 동시에 파울이 줄면서 더 볼만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새 시즌을 면밀히 검토했다. 초반 선두를 달리고 있는 울산 현대모비스의 문태종, 인천 전자랜드의 야전사령관 박찬희, 안양 KGC인삼공사의 랜디 컬페퍼, 창원 LG 조쉬 그레이 등을 인터뷰했다.
그 외 NBA 최고령선수 빈스 카터, 2018년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 지원한 한준혁, KGC인삼공사 치어리더 이엄지 등의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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