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파이크=이광준 기자] 삼성화재가 팬들과 함께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삼성화재는 오는 18일 삼성트레이닝센터(STC)에서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갖는다. 공식서포터즈 '데팡스'와 지난 시즌 시즌권 구매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본 행사는 레크리에이션과 선수단 숙소 탐방, 식단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팬들과 추억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날 새롭게 삼성화재 공식 의류 및 용품 후원 계약을 체결한 켈미 코리아와 협약식이 함께 진행돼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각별히 구단을 아껴주는 팬들을 위해 마련한 자리다.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준비 소감을 밝혔다.
사진/ 더스파이크 DB(문복주 기자)
2018-08-16 이광준([email protected])저작권자 ⓒ 더스파이크.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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