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리·홍승연, ITF 영월 국제여자테니스 복식 우승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김나리-홍승연(이상 수원시청) 조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영월 여자투어 2차 대회(총상금 1만5천달러) 복식 정상에 올랐다.
김나리-홍승연 조는 7일 강원도 영월군 영월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대회 7일째 복식 결승에서 왓사촐 사와스디-타마찬 몸쿤소드(이상 태국) 조에 2-1(5-7 7-6<7-5> 11-9) 승리를 거뒀다.
지난주 1차 대회에서 정수남(강원도청)과 한 조로 복식 우승을 차지한 김나리는 2주 연속 복식 타이틀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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