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파이크=정고은 기자] 정원재 사장(59)이 우리카드 새 구단주에 선임됐다.
지난 2일 우리카드는 정원재 신임 사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정 사장은 우리카드 대표 겸 배구단 구단주를 맡게 됐다.
정 구단주는 1959년생으로 천안상고를 나와 한일은행에 입행한 이후 우리은행에서 수석 부행장급인 영업지원부문장까지 오른 '영업통'으로 평가 받는다. 그리고 2018년 우리카드 사장으로 취임했다.
우리카드는 새 구단주와 함께 팀이 최고의 구단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이끌어나갈 계획이다.
사진_우리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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