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승부처 될 2Q, WKBL 6개 구단 감독의 전략은?
[점프볼=김용호 기자] 팀으로서는 중요한 승부처, 선수 개인적으로는 기회가 될 수도 있는 귀중한 시간이 생겼다.
오는 3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리는 아산 우리은행과 인천 신한은행의 개막전으로 출발을 알릴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에 흥미로운 변화가 생겼다. 바로 외국선수 보유 규정이 1명으로 바뀌면서 출전 제한에도 변동이 생긴 것. 올 시즌 여자프로농구 경기에서 2쿼터에는 외국선수 없이 국내선수들로만 경기를 치러야 한다. 각 팀의 입장에선 강점이 있는 국내선수 포지션이 제각각이기에, 2쿼터를 맞이하는 전략도 다를 터. 과연 6개 구단 감독들의 생각은 어떨까.
# 편집_김재연 에디터# 사진_WKBL 제공, 점프볼 DB(홍기웅 기자)
2018-11-02 김용호([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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