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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컵 골프 미국 대표팀 부단장에 존슨·러브 3세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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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2 (화) 07:54

                           


라이더컵 골프 미국 대표팀 부단장에 존슨·러브 3세



라이더컵 골프 미국 대표팀 부단장에 존슨·러브 3세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미국과 유럽의 남자 골프 대항전인 라이더컵 올해 대회의 미국 대표팀 부단장에 잭 존슨(44)과 데이비스 러브 3세(56)가 선정됐다.

올해 9월 미국 위스콘신주 콜러에서 열리는 라이더컵 미국 대표팀 단장을 맡은 스티브 스트리커(53)는 이미 부단장으로 선임한 짐 퓨릭(50)에 이어 12일 존슨과 러브 3세를 부단장 명단에 추가했다.

러브 3세는 2012년과 2016년 대회 때 미국 대표팀 단장을 역임했고 존슨은 2018년 대회에서도 부단장을 맡았다.

또 존슨과 러브 3세에 앞서 부단장으로 뽑힌 퓨릭은 직전 대회인 2018년 라이더컵 미국 대표팀 단장이었다.

올해 라이더컵은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무관중 경기가 될 것이라는 예상은 물론 연기될 가능성도 거론된다.

2년 전인 2018년 대회는 프랑스에서 열렸으며 당시 유럽이 17.5-10.5로 승리했다.

올해 라이더컵 유럽 대표팀 단장은 파드리그 해링턴(49·아일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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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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