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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아·태 마스터스 조직위' 출범…위원장에 송하진 지사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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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2 (화) 16:32

                           


전북 '아·태 마스터스 조직위' 출범…위원장에 송하진 지사



전북 '아·태 마스터스 조직위' 출범…위원장에 송하진 지사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생활스포츠 분야 올림픽인 '2022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전북 아·태 마스터스 대회)' 조직위원회가 출범해 대회 준비가 본격화한다.

전북도는 12일 오후 전주상공회의소에서 아·태 마스터스 대회 조직위 창립총회를 열었다.

조직위원장에는 송하진 전북도지사, 집행위원장에는 이종석 2017 무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전 사무총장이 선출됐다.

조직위에는 전국 단위의 실무형 인사들이 참여한다.

조직위원회는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법인 설립, 사무처 출범, 참가 선수단 유치, 국내외 체육협회와 협력 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비대면 홍보를 위한 영상 제작·배포, SNS를 위한 온라인 콘텐츠 제작 및 홍보에도 나선다.

송하진 조직위원장은 "대회를 성공 개최해 대한민국 위상 제고와 생활체육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이승훈 국제체육과장은 "중장년층 체육활동을 장려하는 대회가 국민 건강 100세 시대를 여는 생활 스포츠의 상징이 되도록 주무 부처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북 아·태 마스터스 대회는 26개 종목에 70개국 1만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6월 10일부터 9일간 전라북도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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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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