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원조 야구 여신 배지현이 남편 류현진(LA 다저스)과의 달달한 커플샷을 공개했다. 
 
배지현은 30일(이하 한국 시간) 오전 자신의 개인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류현진과 찍은 커플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두 장의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두 사람은 얼굴을 나란히 맞댄채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미소 짓는 눈매와 입모양이 닮아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부부는 류현진의 소속팀 LA 다저스의 샴페인 파티에 참석한 모습. 포스트 시즌을 앞둔 두 사람의 기대감과 행복함이웃는 얼굴 가득 퍼진다.
 
 
한편, LA 다저스는 이날 AT&T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서 10-6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다저스는 시즌 성적 90승 71패를 기록하며 최소 와일드카드 2위 자리를 확보, 내셔널리그에서 다섯 번째로 포스트시즌행을 확정했다. 
 
이번 시즌 15경기에서 82 1/3이닝을 소화하며 7승 3패 평균자책 1.97을 기록한 류현진은 완벽한 부상 복귀는 물론 제 2의 전성기라를 평가를 받으며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
 
이상빈 기자 [email protected]  



ⓒ <엠스플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