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민준구 기자] SK가 팀의 미래를 함께 할 편시연, 안세환 군의 지명 기념식을 거행한다.
서울 SK는 한국농구연맹(KBL) 10개 구단 중 최초로 지명한 유소년 지명 선수인 안세환(13세, 194cm)군과 편시연(13세, 170cm)군에 대한 지명 기념식을 1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홈 경기에 앞서 거행한다. 기념식 후에 두 선수는 이날 경기 시구도 진행한다.
또한, 이날 경기에는 3시즌만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기념하는 「파이팅 응원 메시지 보내기」이벤트도 함께 개최된다. 경기장 입구 광장에 마련된 도미노피자 파티카를 찾아 응원 영상 메세지를 촬영하는 선착순 팬 700명에게 조각피자 1개 씩을 선물로 증정한다.
한편, 13일에 열리는 전주 KCC와의 정규리그 마지막 홈 경기에는 2017-2018 시즌권 고객들을 대상으로 「피자&치킨 파티」를 개최한다.
한 시즌 동안 열심히 응원해준 시즌권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선수들과의 포토 타임과 함께 휴대폰 등 다양한 경품이 추첨을 통해 증정될 예정이다.
#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기자)
<저작권자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