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이원희 기자]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도 트리플더블이다. 삼성생명의 에이스 엘리샤 토마스가 5일 청주에서 열린 2017-2018 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14점 17리바운드 1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나 경기 삼성생명이 KB스타즈에 76-63으로 이겼다.
삼성생명은 4연승을 달리며 16승19패를 기록했다. 시즌 4위로 정규리그를 마쳤다. 이날 경기 박하나가 3점슛 4개 포함 16점, 이주연과 양인영도 11점씩을 올렸다.
KB스타즈는 정규리그 2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오는 11일부터 3위 신한은행과 3판 2선승제로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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