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빙상 최민정·김민석 선수, 경기도에 마스크 3천장 기탁

일병 news1

조회 1,556

추천 0

2020.05.13 (수) 16:54

                           


빙상 최민정·김민석 선수, 경기도에 마스크 3천장 기탁



(수원=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도는 2018년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최민정 선수와 스피드스케이팅 은메달리스트 김민석 선수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마스크 3천장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빙상 최민정·김민석 선수, 경기도에 마스크 3천장 기탁



도는 두 선수가 기탁한 마스크를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현장에서 활동 중인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마스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지원할 계획이다.

두 선수는 소속팀인 성남시청 빙상팀 손세원 감독과 함께 이날 오후 경기도청을 찾아 이재명 경기지사에게 마스크를 전달했다.

[email protected]

(끝)





<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이전검색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