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부산/김남승 기자] "최소한 두자릿수 승리로 유종의 미 거두겠다"
부산KT 양홍석이 남은 시즌 각오에 대해 말했다. 10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펼쳐진 KGC와 5라운드 경기를 앞
두고 만난 양홍석은 현재 6승을 거두고 있는 상황에서 두자릿수 승리에 대한 굳은 각오를 밝혔다.
신인왕 레이스를 펼치고 있는 양홍석은 "진짜로 신인왕 욕심은 없다. 이번 시즌은 '성장'을 목표로 많이 배
우며 팀 승리만 생각하겠다" 라고 밝히며 개인상보단 팀을 먼저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즌 초반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잘 적응하며 팀동료 허훈과 신인왕 경쟁을 한창 펼치고 있는 양홍석.
경기 전 양홍석을 만나 신인왕에 대한 솔직한 심경과 KBL에서 가장 어려운 선수는 누구인지 등 여러 이야기
를 들어보았다.
#사진_점프볼DB
#진행_서호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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