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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21일·23일 홈 연전에서 ‘자생 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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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0 (목) 18:01

                           

오리온, 21일·23일 홈 연전에서 ‘자생 데이’ 개최



[점프볼=강현지 기자] 고양 오리온이 풍성한 이벤트와 경품으로 연말을 풍성하게 한다.

 

오리온은 21일 오후 7시 30분, 23일 오후 3시에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 삼성,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자생 데이’ 이벤트를 펼친다. 홈 2연전을 좀 더 특별하게 맞이하는 것.

 

‘자생’은 자생한방병원이 제조·판매하는 건강제품 브랜드다. 오리온은 지난 2013년부터 일산 자생한방병원과 손잡고 홈 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리온은 21일과 23일 경기 중 진행되는 ‘자생 비움 국민체조’, ’KISS타임’ 이벤트 등에 참여하는 관객들에게 ‘자생 비움 다이어트’와 ‘자생 궁중보감 홍삼차’를 선물한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펼쳐지는 23일 경기에서는 선수들이 오리온 제품으로 직접 만든 ‘과자 트리’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릴 수 있는 소품 등도 홈 팬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경기 종료 후에는 시즌회원 대상으로 최진수, 허일영 등 오리온 선수들의 팬 사인회를 마련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고양체육관을 찾은 팬 여러분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며“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재미있고 화끈한 경기를 펼쳐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사진_ 고양 오리온 제공 



  2018-12-20   강현지([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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