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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녀들 모여' W-Champs 22~23일 개최, WKBL 은퇴 선수들 시상자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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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0 (목) 16:05

                           

'유소녀들 모여' W-Champs 22~23일 개최, WKBL 은퇴 선수들 시상자로 나서



[점프볼=강현지 기자] 유소녀 농구 클럽 최강전(W-Champs)이 22일과 23일, 양 일간 성대하게 개최된다.

 

WKBL이 주최하는 '제13회 WKBL 유소녀 농구 클럽 최강전(W-Champs)'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제13회 WKBL 유소녀 농구 클럽 최강전(W-Champs)'은 WKBL과 6개 구단 유소녀 농구클럽, 각 지역 대표 및 학교 스포츠클럽 등 총 57개팀, 497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대회는 초등학교 1~2학년부, 초등학교 3~4학년부, 초등학교 5~6학년부, 중등부 등 총 4개 부문으로 나뉘어 조별리그 예선을 거쳐 결선 토너먼트를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 1일차에는 중등부와 초등학교 3~4학년부의 경기가 열리며, 2일차에는 초등학교 1~2학년부와 초등학교 5~6학년부의 경기가 펼쳐진다.

 

각 부문별 우승과 준우승 팀에게는 트로피와 스포츠 용품 등의 부상이 주어지며,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 티셔츠, 기념 메달, 에코백 등의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카드 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여자농구 국가대표 센터로 활약한 강영숙 등 WKBL 은퇴 선수들이 대회 시상자로 나서며, 참가 선수들을 격려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 사진_ WKBL 제공



  2018-12-20   강현지([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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