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인삼공사, 프로배구 컵대회 앞두고 새 유니폼 공개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IBK기업은행과 KGC인삼공사가 30일 시작하는 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경기 개막을 앞두고 새 유니폼을 공개했다.
기업은행은 28일 팀의 주 색깔인 블루를 강조하고 역동감을 살리는 데 중점을 둔 기능성 소재의 새 유니폼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 6월 진행한 유니폼 디자인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탄생한 작품으로 팬들이 참여하고, 선수들이 직접 선정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인삼공사도 자사 상품인 정관장과 동인비의 근간인 프리미엄 6년근 홍삼 이미지를 활용해 버건디 색깔의 홈 유니폼과 흰색 바탕의 버건디 포인트를 살린 원정 유니폼을 각각 제작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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