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안산, 유스팀 출신 이진섭·전용운과 프로 계약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안산 그리너스FC가 유스팀 출신의 '19세 동갑내기 미드필더' 이진섭, 전용운과 프로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진섭은 2019년 안산 그리너스 18세 이하(U-18)팀 주장을 맡았던 미드필더로 안정적인 수비와 롱패스가 장점이고, 공격형 미드필더인 전용운은 측면 공격까지 담당할 수 있다는 게 안산 구단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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